유튜브 시골TV 류PD입니다.
올해로 경남 거창으로 귀농 귀촌한지 8년 차가 되었습니다.
거창에서 거창한 홍보 기자단 영상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시골생활을 영상으로 담고 있습니다.
이번 주에 거창에서 생태 인문학탐조 가 있습니다.
거창의 겨울철새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.
생태전문가 이순정 선생님과 함께 거창의 겨울 생태를살펴보고 올게요. ^^
그런데 말입니다.
새를 찍으려면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.
현재 제 풀프레임바디 인 소니 A7m4에 마땅한 풀프레임 망원렌즈가 없습니다.
그래서 예전에 사용하던 바디 소니6400 크롭바디 18-105mm 줌렌즈를 장착 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.
소니의 18-105mm 크롭렌즈는 APS-C 센서 크기에 최적화된 렌즈입니다.
18-105mm 렌즈는 크롭 전용 렌즈라는 말입니다.
이 렌즈를 A7m4 풀프레임 바디에 장착하면 다행히도 크롭 모드로 작동하게 됩니다.
크롭 모드는 풀프레임 센서의 일부 영역만을 사용하여 APS-C 센서 크기로 촬영하는 기능입니다.
소니 18-105mm 크롭렌즈를 소니 A7m4 풀프레임 바디에 장착 가능!
다행입니다.
A7m4 풀프레임 바디에 18-105mm 크롭렌즈를 장착하면 망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크롭 모드로 인해 초점 거리가 약 1.5배 정도 증가하므로, 18-105mm 렌즈는 약 27-157.5mm (35mm 필름 카메라에서의 환산값)의 망원 효과를 제공할 것입니다.
소니 18-105mm 크롭렌즈를 풀프레임 A7m4 풀프레임 바디에 장착 하면 더 멀리있는 것을 땡겨서 찍을 수 있습니다.
더 멀리있는 새를 찍을 수 있어요.
망원촬영에 유리한 측면은 원하는 대상을 가까이서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특히 풀프레임 바디에 크롭렌즈를 장착하면서 망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,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을 가까이서 세부 사항까지 잡아낼 수 있게 됩니다.
크롭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하면 단점도 있어요.
크롭 모드로 인해 이미지의 해상도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풀프레임 센서 영역의 일부만을 사용하므로, 픽셀 밀도가 높아져서 세부 사항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.
직접 찍어보니.. 광각에서 비네팅효과(영상 주변이 검은색으로) 되는게 있습니다. 줌을 약간당기거나 크롭모드로 변경하면 사라집니다. 멀리 있는 새를 찍기위한 망원기능 되니까 새 촬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.
망원 효과를 얻기 위해 크롭 모드를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
결론적으로, 소니 A7m4 풀프레임 바디에 18-105mm 크롭렌즈를 장착하면 망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, 먼 대상을 가까이서 선명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미지 해상도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,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.
풀프레임 바디에 크롭렌즈 사용! 망원효과가 있다. 요렇게 기억하세요.
단점은 해상도 감소! 그래도 스마트폰 촬영 보다는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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